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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 20~30대 목돈 마련 필수 코스!

by crush-garlic 2025. 5. 25.

오늘은 서울시에서 시행하여 540만원 저금시 '1080만원'으로 불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뭐야 이게?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30대 청년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정책이에요. 매달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3년 저축하면, 서울시가 똑같은 금액을 지원해줘서 두 배로 돌려받아요! 2년 저축(15만 원 기준)하면 720만 원, 3년이면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죠.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미래를 위한 자금으로 딱! 서울 사는 청년이라면 놓치면 아까운 기회예요.

 

희망두배,청년통장 알아보기

신청 자격, 나도 가능할까?

만 18~34세 서울 거주 청년이 대상이에요. 본인 월 소득은 세전 255만 원 이하, 부모님 등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어야 해요. 근로소득이 있어야 하고, 청년수당이나 다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는 신청 불가!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하니, 미리 체크해두세요. 서울시에 2년 이상 거주했거나, 합산 5년 이상 거주한 경우도 OK!

 

희망두배청년통장신청자격

신청, 어떻게 하는 거지?

신청은 매년 6월 9일~20일,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account.welfare.seoul.kr)에서 해요. 자가진단표, 개인·금융·사회보장 신청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근로 증빙 서류를 업로드하면 돼요. 심사는 소득, 재산, 거주 기간, 저축 목적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자치구마다 선발 인원이 달라요(예: 강남구 377명, 중구 191명). 약정 체결 후 저축 시작!

 

서울시 자산형성사업

어떤 혜택이 기다릴까?

저축액 두 배로 돌려받는 게 최대 매력! 예를 들어, 전월세 보증금, 학자금 상환, 창업 자금으로 쓸 수 있어요. 2024년엔 1만 명이 선발됐고, 참여자들은 “미래 계획에 큰 도움이 됐다”고 후기 남겼어요. 단, 3개월 연속 또는 총 7개월 저축 안 하면 계좌 해지되니 꾸준히 저축해야 해요. 저축 끝난 후엔 서울시복지재단 승인을 받아 목적에 맞게 돈을 찾을 수 있답니다.

 

 

 

주의할 점, 뭐가 있나?

저축 중에는 마음대로 돈을 못 빼요. 중도 해지하면 본인 저축액과 이자만 돌려받고, 서울시 지원금은 못 받아요. 또, 금융교육 이수(연 1회, 2시간)와 자치구별 사례관리(상담 2~3회)를 꼭 해야 해요. 서류 미비나 신청 마감(6월 20일)을 놓치면 기회가 날아가니 꼼꼼히 준비하세요. 공고문은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